신경공이 좁아지면서 자극이 되어 신경 압박이 발생하여 다리가 저리거나 엉덩이 부분이 뻐근한 증상을 일으키는 신경에 해당하는 신경공을 특수 장비를 이용하여 신경공을 압박하는 결체조직을 제거하고 염증 물질을 제거하여 신경이 압박 받지 않도록 공간을 확보하고 염증을 감소시켜 통증과 저린 증상을 줄이게 됩니다.
투시 영상 장비를 이용하여 신경공이 압박되어 있는 병변을 3차원 입체 영상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신경공을 압박하고 있는 결체 조직을 특수 약물과 장비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변화시켜 가면서 제거해 나갑니다.
전신 마취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을 가진 경우에도 시술을 할 수 있고, 합병증의 위험이 적습니다.
병변 부위를 보면서 정확한 위치에 약물을 염증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유발 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함으로써 1회 주사만으로도 통증이 완화될 만큼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요통, 수술후 심한 유착으로 재수술이 어려운 척추질환, 특히 수술후 통증관리에 효과적입니다.
추간공 확장술은 병변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추간공을 압박하고 있는 불필요한 조직을 직접 제거하기 때문에 정상 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디스크 크기 감소 및 신경성형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시술 1일후 바로 통증이 크게 감소할 만큼 염증과 부종, 신경 주위의 유착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병변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을 제거하기 때문에 동일한 약물의 농도로 치료했을 경우 증상의 경감이 신속합니다.
통증을 없애주면서 동시에 신경기능을 회복하는 시술입니다.
이미 수술을 받은 환자뿐 아니라 간, 폐, 혈압, 당뇨 등의 문제로 척추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또는 척추수술 하기전에 비수술치료를 시도해보시길 원하는 환자들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주사부위 통증은 주사바늘 자체에 의한 통증으로 곧 소실됩니다.
감염은 매우 드문 합병증으로 주사에 의해서 세균이 척추 부위에 옮겨진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주사에 의해 운동신경이 마비되는 경우 역시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반적으로 2~3 주가 지나면 대부분 완전히 회복됩니다.
국소마취제는 다량 사용 시 약제의 일부가 혈관 내로 흡수되면서 전신증상이 일부 환자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위험한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