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 근막은 발바닥의 발꿈치뼈(종골 : calcaneus)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분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부에 부착되는 강인하고 두꺼운 섬유띠로 구성되어 있는데,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체중부하 상태에서 발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며 걸을 때 발의 역학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 (물마마)를 앓은 사람에게 발생하게 되는데, 몸에 남아 있던 바이러스 (Varicella-Zoster virus)에 의해 피부에 물집과 심한 통증이 생기는 신경질환입니다.
손목 부근에서 손바닥의 감각과 손가락의 굴곡운동을 담당하는 운동신경을 함께 포함하는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 신경기능의 장해가 발생하면서 통증과 감각이상 등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우리몸은 5개로 이루어진 허리척추뼈의 아랫부분에 골반을 이루는 천추 골반뼈가 5개의 조작이 하나의 뼈처럼 이어져서 척추를 지탱하고 있고, 골반 뼈 아래 부분에 꼬리뼈가 작게 붙어 있습니다.
무릎연골의 손상은 가장 일반적인 관절염의 형태로 관절의 연골이 점차 마모되어서 천천히 진행되는 질환이며 대부분 중년이상 및 노년층에 흔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어깨 관절의 통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 3가지 중 하나에 해당됩니다.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흔한 대표적인 3가지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중년의 나이에 흔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오십견 이라는 별칭을 얻었는데, 꼭 50대에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깨가 잘 돌아가지 않는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어깨가 얼었다는 표현을 사용하여 동결견 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립니다.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주머니인 관절낭의 염증에 의한 질병이기 때문에 정식 명칭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부릅니다.
가장 일반적인 관절염의 형태로 관절의 연골이 점차 마모되어서 천천히 진행되는 질환이며 대부분 중년이상 및 노년층에 흔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목의 척추뼈를 지탱해주는 근육의 약화와 어깨와 목을 움직이는 근육들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경추의 자연스러운 커브가 손실되고 일자형의 배열로 변하거나, 정도가 심한 경우 일자형을 넘어서 커브가 거꾸로 변하는 형태로 변형된 목을 말합니다.
척추관이란 우리 몸의 척추 가운데에 터널처럼 이어진 파이프 구조를 말하는데, 이 터널을 통해서 뇌와 팔다리 사이를 연결해주는 신경조직인 척수가 지나가게 됩니다. 척추뼈의 둥근 몸체 뒤쪽에 척추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등과 허리에서 말하자면 상하로 길게 연결된 척추뼈에 나있는 구멍들끼리 이어지면서 형성된 세로방향의 터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몸의 척추는 31개의 작은 뼈들이 위에서 아래까지 일렬로 쌓아올려진 탑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척추뼈와 척추뼈를 연결해 주는 디스크는 테두리는 질기고 탄성이 좋은 섬유륜으로 되어있고, 가운데에는 부드러운 수핵이 담겨져 있는데, 부상이나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섬유륜이 찢어지고, 수핵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디스크 탈출증이라고 합니다.
척추뼈와 척추뼈를 연결해 주는 디스크는 테두리는 질기고 탄성이 좋은 섬유륜으로 되어있고, 가운데에는 부드러운 수핵이 담겨져 있는데, 부상이나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섬유륜이 찢어지고, 수핵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디스크 탈출증이라고 합니다.